<도시로 보는 유럽사> / 백승종
이 나라나 저 나라나… 세계는 존나 하나다 55쪽 스톨홀름 대성당, 노벨박물관, 스톨홀름국립미술관, 유르고르덴(동물정원)과 스톨홀롬도서관. 노벨상을 제정한 사업가 노벨의 성공담은 그들이 근대적 공업화에도 성공한 사실을 증명. 58쪽 린드그렌 새로운 동화. 은연중에 주입되는 얌전한 소녀상과는 거리가 한참 멀었다. ‘삐삐롱스타킹’은 여성의 동등한 권리를 주장하고, 어린이의 인격적 독립을 촉구하는 무언의 항의이기도. 64쪽 바이킹에게 농토 부족. 그린란드에 녹색 초지가 전혀 없었으나, 농경에 대한 꿈을 지닌 이주민을 많이 모으려고 그렇게 지음. 67쪽 침략 활동이 편리한 여름철. 부족장은 휘하의 전사를 이끌고 바다로. 약탈. 여러 국가와 교역에 종사. 이러한 대외활동으로 부족장이 집을 비울 때면 그의 아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