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자적 표현을 위한 글과 그림의 관계 연구 : 아이러니 관계 중심으로
- 김연주,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200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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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뭔가 좋아 보인당
p.4
홀맨은 풍자를 '인간의 제도나 인간이 개선되도록 비평 태도에 유머와 위트를 혼합한 문학 양식이라고 정의했다.' 이처럼 풍자는 본질적으로 비판적이며 공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대상물을 비판하고 그것을 통해 문제를 수정하려는 의도가 담겨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긍정적인 가치를 보존하여 개인의 건강과 더 나아가 인간 사회에 건강한 기능을 수행하려 함에 그 목적이 있다 할 수 있다.
>>Hollman 출처도 나와있음
패러디는 텍스트의 반복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한 모방이나 인용, 표절과 구별될 수 있는 것은 비평적인 아이러닉한 거리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패러디의 배경이 된 원래 텍스트와 새롭게 해석된 텍스트 사이에 비평적 거리가 생김으로써 독자에게 아이러니가 전달된다.
>>>여기서 나온 예 : 모나리자 그림을 수염 붙여 놓은 뒤샹 그림 처럼
<<<너무 붙이고 붙여진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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