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캐릭터 디자인의 기호학적 분석을 통한 캐릭터 아이덴티티 표현에 관한 연구
- 이제, 공주대학교 대학원,[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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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름 짱 멋지시당
>>게임학석사학위논문! 게임디자인학으로도 되어 있음
캐릭터 디자인은 순수미술 작품처럼 작가의 자유로운 표현이 아니며 수학처럼 기존의 공식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캐릭터 디자인의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서는 캐릭터의 조형적 이론과 더불어 디자인이 최종적으로 수용자에게 받아들여지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것은 기호학 연구와 관련이 깊으며 기호학 이론을 적용하면 캐릭터를 비롯한 현대인의 상징적, 복합적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부분을 분석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오 굳... 퍼스?! 기호학 쓸만 하네
>>우와.. 이렇게 어느 분야 어느 분야에 따라 캐릭터 정의한 거 첨 봄 ㅇㅁㅇ!!!
(3) 게임 캐릭터의 시각 표현 기술
그 외의 게임 캐릭터의 특징으로는 디지털 이미지 표현 기술과의 밀접함이다. 게임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시각적으로 노출되는 디지털 이미지이다. 1980년대를 싲가으로 근 30년 동안 급변하는 디지털 이미지 기술 발전의 영향과 게임 전반부의 그래픽 표현 부분에서 신기술의 적용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디지털 이미지 기술은 게임의 오락적인 특징과 결합하여 발전된 기술의 특징을 가장 효과적으로 대중에게 시연할 수 잇기 때문에 게임에 가장 먼저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정밀한 3d-modeling 기술이나 물리시스템 등은 사진사실주의(Photorealism)를 시뮬레이션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발전하고 있고, 이는 게임 캐릭터 표현기술과 게임 그래픽 분야에 적극 적용되고 있다.
게임 캐릭터 표현에서 스콧 맥클라우드의 "만화의 이해"에서처럼 단순하고 추상적인 표현이 감정이입을 돕기 때문에 추상화된 그래픽 표현의 캐릭터가 효과적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게임에서 사진사실주의를 추구하기도 한다. 감각자극이 현실세계의 것과 유사할수록 게이머의 몰입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디오 게임의 경우 사실적인 그래픽 기술이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게임 캐릭터의 그래픽 기술이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게임 캐릭터의 그래픽 표현에 있어서도 단순하고 추상적인 표현과 사실적인 표현의 캐릭터들이 모두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와우 이거 필참고?! 참고참고! 짱인뎅? 사진사실주의도 배우고
기호학은 훨씬 더 일반적인 과정, 즉 의미작용(signification)의 그것을 설명할 수도 있어야 한다.
>>와 그러고보니 의미작용에는 약간 커뮤니케이션적 측면도 있는겨? 오
게임 캐릭터는 일반적으로 시각적인 조합체로 볼 수 있는데 자극의 종류로 캐릭터를 분석하면 공감각적인 기표와 기의의 조합임을 알 수 있다.
>>올ㅋ 시각 촉각 청각 ... 오옹오 촉각 촉각!!!
<<와우 중간에 캐릭터 일일이 분석해 놓으셨넹
6. MMORPG 게임의 경우 일관적으로 적용되는 차별적 시각 기표가 있고, 스토리와 결합되어 있는 캐릭터가 캐릭터 산업으로의 진출이 용이하다. 기능적 범위에 해당하는 "전사", "마법사", "엘프" 등의 캐릭터는 세계관이 비슷한 게임들 내에도 보편적 캐릭터로 존재하며, 플레이어에 의해 성장하며 시각 기표가 달라진다. 기호학적 의미 과정상 모든 기의를 표상하는 "이름"이 종족이나 기능적 범위이면 캐릭터 사업 전개시 불리함으로 작용한다.
>>그렇지.. 스토리 결합 짱짱
7. 국내 FPS 게임의 경우 캐릭터의 독창성보다 사실적인 경험자극이 강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현재 유명인을 이용한 마케팅 이외에도 스토리를 추가하거나 시각 자극에서 캐릭터에 차별적 기표를 적용하면 캐릭터 사업으로의 전개가 가능하다. "서든어택"의 "폭스리콘"이 바람직한 예시 중 하나이다.
기호학적 의미 과정상 모든 기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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