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메타모포시스 연구 : 본인 작품 <어부바>를 중심으로
- 김의정,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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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초자연적인 변형 혹은 변화가 그들의 존재적인 위상과 힘, 생명력을 고양시키고 전환시키는 것을 '메타모포시스'라 불렀다. 그러한 형상적인 변화는 다양한 종류의 결합 혹은 혼합의 단계를 겪으면서 이루어진 변형의 과정이며 위대한 영혼의 힘이자 생명력이었다.
메타모포시스는 선의 전개나 클레이의 형태변화, 대상이나 환경의 조작 등을 통해 하나의 이미지가 전적으로 다른 이미지로 바뀌는 능력을 말하며 내러티브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전후 이미지들 간의 속성사이에서 새로운 추상단계를 생성한다. 또한 전과 후의 이미지들 사이를 조작하고 연결시켜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탄생시킨다. 여기에는 이미지, 공포, 꿈과 현실, 유머, 확실성과 추측 등이 서로 융합해 함축되어 있다.
5) Paul Wells, <애니마톨로지@ 애니메이션 이론의 이해와 적용>, 한창완, 김세훈 역, 2001, p.123-124.
>>오호라
나중에 읽어보면 좋을 듯
<<근데 내가 쓰려고 하는 개념이랑 메타모포시스가 관련이 있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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