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셀러 캐릭터 개발에 관한 연구 - 디즈니.산리오.둘리나라를 중심으로 -
>>롱셀러라는 말이 있구나...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그에 따른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필요로 하는 멀티미디어 시대에서 모든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미디어에의 응용성을 가지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평면에서 입체, 정적인 비주얼에서 동적인 행동양식 까지를 수용하여 인쇄물에서 오디오, 영상물까지 폭넓은 활동영역을 가진다는 점에서 캐릭터가 멀티미디어 시대의 가장 경쟁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국문요약 앞 부분. 캐릭터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 부분 굳굳
캐릭터는 인간의 감성에 호소하는 소프트웨어이다.
>>패기 있는 말이긴 하지만 감성에만 호소하는 건 아님
1. 캐릭터의 이론적 고찰
(1) 캐릭터의 정의
>>와우~ 보통 논문에서 이런 부분 찾기 힘든데. 좋다 굳굳
기오르기 케페스(G.Kepes)는 그의 저서 <시각 언어(language of vision)>의 서문에서 '시각 언어는 인간과 그 지혜를 통일하는데 있어서 또한 인간을 통일된 존재로 재형성하는 데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방법의 하나가 되며, 다른 어떠한 전달 매체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을 배운 사람은 물론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도 받아들여지는 범세계적이며 보편적인 언어체계'라고 주장했다.
1) 박대순 역, <현대 디자인 이론의 사상가들>, 미진사, 1983, p.87.
캐릭터는 구체적 대상과 의미 사이의 시스템 속에서 어떤 대상을 표현하기 위해 그 속에 이미지 또는 의미를 응축시켜 나타냄으로써 사람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구조를 가진 하나의 시각 언어라 할 수 있다.
>>아... 근데 (2) 캐릭터의 기능 (3) 캐릭터의 분류 같은 건 내 쪽 공부랑 그다지 맞지가 않네
<<이 맥락에서 디즈니 월드도 언급되네
<<아.. 산리오가 헬로 키티 같은 거구나
<희동이>가 어린이 소아암 병동의 캐릭터로 쓰이고, <마이콜>이 혼혈아를 돕기 위한 <펄벅 재단>의 캐릭터로 사용되는 것만 보더라도 이들 조연급 캐릭터의 저력을 알 수 있다.
>>ㅇㅁㅇ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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