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부가 분열의 장소임을 밝히고 주변부 모더니즘 소설 텍스트를 통해 분열적 위치의 기억을 읽으려는 것
>>중심<->주변
>>주변부 모더니즘modernism on the periphery
는 논자가 명명한 개념인듯
중심은 모더니티의 보편성이 작동하는 장소였고 주변부는 그렇지 못한 이상한 곳이 되고 만다
>>'지구적 당대성의 작용'이란 말이 뭔 말인지 잘 모르겠음
중심과 주변부의 역학이 해소되는 역사의 새로운 국면
속도는 모더니티의 핵심이다.
의식형상intellectual physiognomy
중심의 지배와 간섭이 주변부를 분열의 장소로 만들었고 그 결과 혼종화가 불가피했다고 할 때 혼종화는 주변부적인 현상이다. 사실 혼종성은 중심과 주변부, 지구적인 것과 지역적인 것의 권력관계가 중립화되는 지점에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이 권력관계를 은밀하게 다시 새기는 형식일 수 있다.
<<후루룩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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