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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 디지털 콘텐츠에서의 시각적 촉각성 연구 / 김효중, 박수진

snachild 2013. 5. 6. 18:50

 

 

 

흥미로운 연구인듯

이후에 더 자세히 정독해 볼 것

 

 

 

시각적 촉각성이란 시각을 통하여 촉각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정확히 말해서 몸이 아니라 눈이, 그리고 대상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대상을 봄으로써 촉각적 체험과 유사한 체험을 하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유사 촉각성이다. 이러한 시각적 촉각성은 현실과 같은 경험은 물론 전혀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풍부한 커뮤니케이션~

 활용방식.. >> 이건 이쪽 연구만

사이트에 몰입 시간 늘려 재방문과 머무는 시간 늘어난다

시각적 촉각성을 사용하여 학습하였을 때 다른 방법보다 효과적

 


사용자 경험 요소

사이트 몰입 시간?

 사용자 만족도와 즐거운 정도 증대

 >>"즐거운 정도"가 뭐임;; 개념화 시키던가

 

 

 시각적 촉각성의 요소로는 크게 재질, 색채, 형태를 꼽을 수 있다

여기서 재질이란 표면 구조에 따라서 생기는 요철의 거칠기와 딱딱하고 무른 정도와 같은 촉각적 느낌

 부드러움, 편편함, 말랑말랑함, 두꺼움 등 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물체의 형태에 따라서도 촉각적 느낌이 달라진다

 

 형태를 이루는 선의 곡률이나 방향, 그리고 면적의 크기 및 비례 등에 따라서 느껴지는 촉각적 인상이 달라진다. 색채는 디자인 요소 중 가장 감각적인 것으로 미학에서는 정신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된다

 색채를 통하여 따뜻함, 건조함, 거칠기 ,부드러움, 매끈함 등의 촉각 연상은 가능하며 이는 색채의 기본 성질인 색상, 명도, 채도가 영향을 준다.

>>웹툰에서는 이전 만화와는 달리 색채 만화가 많다는 점에서 이것과 연결짓기 좋을듯

 

 지각은 수동적 수용과 능동적 인지로 나누어진다. 인지와 사고는 상호작용한다. 시각은 원리의 원형이며, 근원이다. 지각은 목적성과 선택성을 지닌다

 


새로운 지각 방식으로 발터 벤야민이 주목한 것은 분산적이고 오락적인 지각 방식과 시각적 촉각성이다. 여기서 말하는 시각적 촉각성은 신체적 접촉에 의한 촉각이 아닌 많은 이미지의 범람 속에서 시각이 체험하는 시각적 촉각성인 것이다. 습관적 행위나 충격을 유발하는 근접 촬영 기술 등에 의해 제공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충격으로서의 상과 같은 시각적 요소들 속에서 입증된다.

벤야민이 말하는 촉각성이란 시각적 촉각성을 의미하며 우리가 어떠한 대상을 시 지각적으로 지각하지만, 그것은 마치 우리에게 촉각적 지각과 유사한 체험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대도시 거리 광고 연속적 파노라마~~ 시각적이면서 촉각적 지각

>>웹툰 파노라마 기법과 연결

 

 시대별 커뮤니케이션 특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쩐다

 

 감각 간의 상호작용이다... >> 맥루헌. 차라리 이쪽으로 접근을?

 

 이러한 맥루언으 ㅣ논의는 발터 벤야민의 논의와도 상당히 유사

 그들은 미디어에 따라서 인식의 틀은 달라질 수 있고 미디어가 단순한 정보전달 수단을 넘어서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구조와 사회구조 전반의 성격까지도 재구성하며 그 안에 새로운 지각 형태로서 공감각적이고, 공통감각으로서의 시각적 촉각성을 제시

 

 예들

 

 - 윤곽의 표현 : 흐릿하게 만들어 불분명한 형태.. 시각적 촉각성 유발

 - 선의 질감 : 질감을 가질 때. 촉각적 성향 커짐 >>>> 이거 <검둥이>에 나왔던 건데?ㄷㄷㄷㄷㄷ

 - 타이포 중첩 : 작은 형태 반복.. 형태가 겹칠 때 생기는 공간감

 - 번지는 듯한 형태와 질감의 표현..

 

 -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시각적 촉각성....  만지는 인터페이스. 손가락에 전하는 팬텀 촉각인터페이스

  >>>>이거 그거 같잖아 그 넘기면서 보는 만화.

 

 

 시각적 촉각성이 더해진 디지털 콘텐츠는 각종 그래픽 효과와 사운드, 편집 기법들을 시도해 일반적인 디지털 콘텐츠보다 훨씬 흥미롭게 느껴진다. 시각적 촉각성을 활용하면 다각적인 상호작용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을 갖다 대면 인터페이스에 디스플레이 되는 콘텐츠가 변하도록 디자인된 컨셉....

 인터랙티브 작품 >>>> 이거 그거네 내려오면 음악 들리는 거

 

 마우스로 책 넘기는 화면 >>> 그 만화 그 <오봉봉 쇼콜라>인가

 

 

 온감 효과 온도에 따른 느낌.. 뜨거움, 차가움, 중량감 효과 무거운 정돈 가치나 중대성의 정도

 체험적 웹 사이트 춤을 추거나 여러 동작으로 가상 체험 통하여 시각적 촉각성 유발

 

 

 중간에 실험은 날려

 

 

 

이러한 시각적 촉각성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상에서 현실과 가까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더욱 풍부하고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할 수 있다.

>>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접근
    그렇다면 메시지나.. 주제 구현???과 연관시킬 수 없을까?

 

발터 벤야민, 발터 벤야민의 문예이론
김성민, 매체 철학의 이해
김정탁, 미디어와 인간
김지현, 형태지각과 구성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