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애니메이션의 시각적 촉각성 연구 / 박성원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의 뉴미디어는 다감각적 테크놀로지에 의해 강하게 수용자를 현혹시키며 우리
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그것들은 시각적으로 구성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촉각적으로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현대의 대중은 온라인 미디어의 확산과 함께 일상 속에서 모든 감각을 통해 미디어를 접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일시적이면서도 촉감각적인 공유를 원한다. 이와 같은 흐름으로 대중사회와 영화의
출현이후, 예술은 분산적이고 촉각적인 지각방식에 호소하여 왔으며, 이 대중 적인 지각방식은 특히나 온
라인 게임문화의 발달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시각적 촉지각’의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온라인 게임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게 제작된 게임 애니메이션의 편집이 주는 쇼크작용은 바로 시각성에 촉각성을 불러일으킨
다. 이러한 가정 하에 본 연구는 발터벤야민의 시각적 촉각성 이론과 영상의 몽타주 이론을 근거로 하여
게임 애니메이션을 접하는 대중의 촉각적인 충격이 단순한 그래픽 효과만이 아닌 몽타주 효과와 분산적인
수용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앞의 이론을 근거로 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ㄷㄷㄷㄷㄷㄷㄷ 멋지다

 

 

먼저 이론적 배경에 대한 고찰로서, 발터벤야민의 ‘시
각적 촉각성’ 의 언급을 통하여 사전적 의미와 다른 지각
확장으로서의 촉각성 개념에 대한 정의를 살펴 볼 것이
다. 뉴미디어 시각예술은 시각적인 충격에 의해 촉각성
을 지각하게 한다는 발터벤야민의 주장은

 

>> 벤야민 ㄷㄷ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매체와 지각의 상관
관계를 살펴보고, 동시대 시각 예술 형식의 다변화에 따
른 여러 현상들의 근원이 바로 시각적이면서 동시에 촉
각적인 수용방식에 있다는 것을 주장하고자 한다.

 

>>이 사람의 주장.

   결국 이것이 시각 예술 형식의 다변화로 이어진다는 것....

  근데 다변화.. .다변화 되어서 어떻다는 걸까

 

 

 

벤야민(Walter Benjamin)은 기술 재생산 시대에 이르
러 인간의 지각구조는 단순히 시각을 통해 문제를 해결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보았다. 새로운 지각 방식으로 벤야
민이 주목한 것은 분산적이고 오락적인 지각 방식과 시
각적 촉각성’이다. 여기서 말하는 촉각성은 신체적 접촉
에 의한 촉각이 아닌 많은 이미지들의 범람 속에서 시각
이 체험하는 시각적 촉각성인 것이다. 즉, 사전적인 촉각
의 의미가 아닌 습관적 행위나 충격을 유발하는 근접 촬
영 기술 등에 의해 제공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충격으
로서의 상과 같은 시각적 요소들 속에서 입증된다

 

>> 충돌, 충격과 관련

 

 

헐 벤야민 자체가 몽타주에 주목했다고 나옴

벤야민씨 영화 연구도 하셨어요?ㅠㅠ

 

 

 

분산을 충격효과로 이해하는 것이다. 캐
롤은 벤야민이 이 개념을 영화의 몽타주 효과에서 찾고
있음을 지적한다. 영화에서 사용되고 있는 몽타주와 같
은 편집 기술은 수용자에게 충격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3].

 

>>외국 연구인갑다

 

 

 

이러한 시각적인 충격을
형성하는 외적 방식 중에 주목해야 할 부분이 바로 편집
방식, 즉 몽타주이다.

 

>>편집 방식.. 웹툰에선 연출 방식?

 

 

 

 

가령 정적인 선
과 역동적 선의 만남에 의한 충돌, 높은 수평면과 낮은
수평면의 수평출동, 조명에 의한 충돌의 방식을 대입시
켰다. 이런 구성주의 방식은 현대의 동영상으로 제작된
뉴미디어 예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적표현 방식으로,
보는 이에게 시각적인 충격을 동반하여 촉지각적으로 인
지하게 하는 것이다.

 

>>웹툰의 예시는 없나?

  충돌.

 

 

 웹툰에 와서 (만화보다) 시각적 촉각성이 두드러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나는 일단 그렇다고 가정하고 싶다

 

 그렇다면 뫄뫄한 현상... 이 있고

 그것의 원인이 시각적 촉각성?

 ㄴㄴㄴㄴ 아님 시각적 촉각성이 현상이고

 그렇게 된 원인이 뫄뫄...? 뒤에가 나을 듯

 

 

 

이는 기원전 15,000년경의 ‘멀티미디어’
적 의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 동굴 벽에 동물들이 에워싸
듯 커다랗게 그려져 에워싸고 있고, 춤을 추며 중얼거리
는 소리가 동굴 안에 울려 퍼진다. 그리고 동물기름이 타
면서 그 연기가 동굴 안에 퍼지면서 신비스러운 분위기
가 더해지는 이 퍼포먼스는 시각표현, 음향, 후각 자극 등으로 결합된 인간 지각이 다중적으로 확장된 원형이라
하겠다[5].

 

>>아 이 부분 설명 너무 좋아ㅠ

 

 

 

인터넷이나 가상현실, 문자메세지 등 우리의 생
활에 밀접하게 연루되어 있는 뉴미디어 매체를 보면 인
간의 다감각적 지각을 모두 활용하여 상호작용적인 사용
을 필요로 한다.

 

>>가상현실!! 인터넷!! 그래 이거지

 근데 문자 메세지는 왜????

 

 

 

이런 형식은 뮤직비디오
와 광고를 비롯한 편집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영상에서
뚜렷이 드러난다. 여기에는 이야기 흐름 중간에 다른 이
야기의 장면이 끊어져 들어오기도 하며, 합성된 사진들
의 혼합과 반복, 단절된 움직임 등의 이미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원리를 기반으로 한 비선형적 형식의
뉴미디어 영상들은 뒤에 설명할 게임 동영상의 시각적
촉각성을 느끼게 하는 가장 적절한 요소로서 우연적이
며, 충격적인 시각적 촉감각으로 지각된다.

 

몽타주와 비선형형식에 의해 파손된 대중의 지각은
전적으로 촉감에 의해 지배당하는 미학의 새로운 모델이
다.

 

>>미학의 새로운 모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비선형성은 웹툰의 특징은 아닌듯? (이야기니까) 어라??? 일상 만화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가????????

 

 

 

최근 온라인 게임은 그래픽과 사운드가 강조
되어 현실감을 얻을 수 있고, 인간 대 인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예측 불가능한 돌발 상황들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픽과 사운드는 웹툰에서도 볼 수 있는듯 (주된 현상은 아니고 나는 이게 본질이 아니라고 보지만)

 

 

 

서로 상반된 화
면을 대치시켜 전장에서의 긴박함을 표현 하였으며, 선
과 조명처리 방식을 충돌시켜 시각적이면서도 촉각적인
충격을 자아내는 방식이 적용되어 있었다.

 

 

 

 점프컷

 쿠궁 하는 거~

 

 

 

 헉 부교수님이 쓰신 거 ㄷㄷㄷ 어쩐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