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비평담론에서 한국영화의 역사는 리얼리즘 혹은 작가영화 중심
으로 구성되어 왔다. 그러나 리얼리즘담론은 지나치게 이질적인 담론들을 포괄
하며 특권화되는 과정에서 설명력을 잃거나, 영화사의 다양성을 억압해 왔다.
외국영화의 영향과 한국영화의 변화관계는 반드시 규명이 필요한
주제이다.
>>진짜? 왜? 따라하기가 아닌 한국 영화만의 뭔갈 발견하기 위해서?
내용이나 형식을 그대로 모방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은 분
명하다.
>>무슨 근거로 단언함? 전부 그렇게 그대로 모방하진 않았겠지만
일부는 모방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새로운 영화의식을 깨우치는 데 영향을 주었다.
>>영화의식이란 게 뭔데??
>>리얼리즘이 왜 작가 영화지?ㅜㅜ??
그러나 리얼리즘 담론의 거대화는 “만능
키”로서의 리얼리즘에 비평적 권위를 부여하는 한편, ‘어떤’ 리얼리즘인
가? 하는 층위의 문제, 혹은 리얼리즘 ‘바깥’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또는
리얼리즘은 진정 ‘한국적’인 담론인가? 하는 등의 질문을 제기하게 한다.
>>우왕~!
<<<결국 우리는 선도하는 입장이 아니라 수용하는 입장인가
오직 리얼리즘만이 옹호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영화의 이해라는 맥락에서 리얼리즘을 옹호해야 한다는 것이다.4)
>>간지 터진다..
아는 영화가 없엉..
이탈리아가 영화로 유명하구나ㄷㄷ
풍자와 판타지
리아리즘ㅋㅋㅋㅋㅋㅋ 사람 이름 같당
또한, 한국영화에서 이러한 ‘예술 vs 기술’의 대립지형, 영화언어에 대
한 경시는 지식인 담론 내에서 오랜 전통이 있어왔던 것이고,
따라서 한국영화가 스스로를
포지셔닝하는 과정에서 네오리얼리즘을 정전삼아 수용하는 방식 속에
는 한국영화의 비평담론의 세계성에 대한 욕망과 함께, 리얼리즘/작가/
예술 영화의 반대 항으로 상정된 대중 영화에 대한 억압과 거세, 기술(형
식)에 대한 거부의 경향이 잠재되어 있는 것이다.
<<<이 사람은 논의를 다른 사람들의 논의를 끌어와서 전개. 근거 마련
내가 지금 쓸 수 없는 방식..
작가정신이라는 점에서 리얼리즘과 연결되는 건가?
카메라-아이 나왔당
펠리니 감독의 <길>과 <카빌리아의
밤>의 발표는 이태리 사람들 자신에게도 새로운 실험적 의의를 가졌지
만, 그의 인간해석이나 작품형성은 벌써 이태리적인 현실을 넘어서 전
후 세계의 영화사조에 신선한 문제를 던지게 되었다.
너무나 지나치게 한국적인 리얼리즘에 고착하는 나머지 한국의
영화가 언제까지나 방언을 말하는 변두리의 구실을 하여서는 안 된다.
뒤에는 대충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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