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논to문

웹툰 산업의 실태와 문제점 / 박석환

snachild 2013. 8. 27. 21:13

 

 

1. 서 론
최근 우리 만화계는 ‘만화잡지 및 코믹스 단행본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반면,
‘온라인 만화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1)하고 있다. 만화잡지 및 코믹스 단행본 시장
을 중심으로 했던 만화 콘텐츠의 신작 생산과 만화원작, 해외수출 등에서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이른바 ‘웹툰web +cartoon의 준말’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웹
툰이 인터넷을 지배한다’2), ‘웹툰이 대세다’3)라는 등의 선언적 수사가 인터넷을 넘
어서 중앙 언론에까지 소개되고 있다. 만화잡지와 코믹스 단행본을 중심으로 활동
하던 만화가와 출판사도 초기에는 포털과 웹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4)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웹툰을 직접 창작하거나 포털사이트와 제휴를 통해 유사 성격의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에 매진하고 있다.5)

 

 

이제 웹툰은 인터넷을 넘어 출판, 영화, 연극 등으로 재생산되고 있고 세계로
수출되는 주요 콘텐츠가 됐다.7) 최근에는 웹툰의 형식을 차용한 각종 광고와 홍보
콘텐츠8)가 등장하기도 했다. 또 각종 만화 시상 행사에서도 웹툰의 수상 빈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만화창작과 소비의 중심이 만화잡지와 코믹스단행본에서 웹툰으
로 이동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9) 그러나 웹툰의 가시적 성과와 성장에도 불구
하고 만화계 일부에서는 여전히 웹툰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 제기되고 있다. 또 이
같은 비판적 시각 중 일부는 웹툰 작가들의 직접적 발언을 통해 유포되고 있고10)
일부에서는 ‘포털 책임론’에 그치지 않고 ‘유명 웹툰 작가 책임론’까지 제기11)되고
있는 상황이다.

 

 

>>나름 각주들이 연속되어서 좋다...

 

 

그렇다면 웹툰에 대한 이 같은 이중적 인식과 태도는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웹
툰이 만화계의 신성장동력으로 대중의 호응을 얻게 된 과정은 무엇이고, 이렇게 우
리만화의 성장동력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화계가 부정적 견해를 쏟아내는 이
유는 무엇인가. 또, 이 같은 부정적 견해를 일소하고 웹툰의 성장과 발전이 우리만
화산업계의 성장과 발전으로 연결되기 위한 방안과 정책적 지원 요소는 무엇일까?
본 연구는 이 같은 문제의식 하에 ‘웹툰창작과 소비시장의 전개’ 과정을 검토하
고, 그 실태와 문제점을 조사 분석하고자 한다.

 

>>오 재밌는데?

  왜 뜨는지... 왜 부정적인지...

  근데 왜 소비시장으로? 정책적 지원이 그 근본 기제일까?

 

 

 

2) 웹툰의 전개

 

 

 

3) 웹툰의 발전
‘웹툰’이라는 용어가 국내 언론에 처음 등장한 사례는 2000년 8월 16일자 ‘한겨레
신문’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천리안’이 운영하던 포털사이트에 새롭게 인터넷 만
화서비스가 오픈했는데 그 서비스 명칭이 ‘웹툰’12)이었다. 당시 웹에서는 플래시애
니메이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업계에서 이 같은 형식의 콘텐츠를 웹
툰이라고 불렀다.

 

>>>오... 이러한 연원 추적.

    인용 할 만함

 

 

 

 이 시기를 전후로 기존 출판만화를 원작으로 플래시애니메이션을 제작해서 서비
스하는 업체가 다수 등장했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클럽와우’를 들 수 있다. 같은
시기에 등장한 만화포털사이트 ‘엔포’, ‘코믹스투데이’, ‘코믹플러스’ 등도 창작만화
웹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게재했다. 그러나 기업에서 제작한 콘텐츠
보다 네티즌이 개인적으로 제작한 콘텐츠의 인기가 더 높았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는 ‘스노우캣의 혼자놀기’, ‘엽기토끼 마시마로’, ‘졸라맨’, ‘파페포포 메모리즈’ 등을
들 수 있다. 기업이 콘텐츠 유통에 따른 수익모델 확보에 실패하면서 서비스 활성
을 이루지 못한 반면, 개인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네티즌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일부에서는 이를 엽기만화 또는 감성만화라며 비판하기도 했으나
‘에세이툰’이라는 시장 용어를 형성하며 하나의 장르를 구축해냈다.

 

 

 

하지만 강풀의 ?순정만화가 이 같은 형식으로 창작되어 다음이라는 대
형 포털을 통해 유통되면서 웹툰만이 지닌 특수한 형식으로 자리 잡게 됐다. 특히
이전까지의 웹툰이 신변잡기적인 에피소드 위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이 작품 이후
로 서사성을 내재한 연재만화 형식으로 발전했다.

 

>>논지 일치

 '서사성을 내재한 연재만화 형식'

 

 

 

 4) 웹툰의 특징

 

 

>>이것도 뭔가 문제적인데...

 

 

 

출판만화산업의 전통적인 가치사슬 구조는 ‘창작-제작-유통-소비’로 구성된다.
각 단계별로 만화가창작자, 출판사제작사, 물류/도매/서점유통사, 독자가 참여하고 있다.
만화가는 출판사의 청탁에 따라 만화작품을 창작하고 원고료 및 인세를 받는다.
출판사는 이를 잡지에 게재하거나 단행본으로 제작하여 물류업체를 통해 각 지역
총판 및 도매점으로 배송한다. 이때 정가의 60∼70%를 선금에서 제하거나 위탁
판매 후 지급 받는다. 서점은 출판사와 직거래를 하거나 총판 및 도매점으로부터
정가의 70∼90%에 책을 받아 위탁 판매 후 대금을 지급한다. 독자는 이를 정가에
구매한다. 독자가 도서를 구매한 대금은 각 단계별 유통 수익을 제하고 서점, 총판/
도매점을 거쳐 출판사에 입금된다. 만화가는 이중 10%의 인세를 도서 발행부수
또는 판매부수에 따라 출판사로부터 지급받는다. 이처럼 전통적인 출판만화시장의
산업구조는 독자의 도서 구입비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반면, 웹툰의 가치사슬 구조는 출판과 동일하지만 참여하는 주체가 1단계 단축
되어 만화가창작자, 포털제작/유통사, 유저소비자가 참여한다.

 

>>이런 메카니즘.. 이런 창작 기제(?)

 

 

 

2) 웹툰의 창작자와 창작과정


초기 웹툰 창작자는 직업적인 만화가는 아니었다. 당시 웹툰이 개인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웹툰 작가는 다음과 같은 기술력을 지녔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당시 웹툰을 그렸던 이들은 그래픽툴을 다룰 수 있었던 웹디자이너나 관련 계통
종사자 또는 웹에디터와 cgi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었던 웹마스터나 프로그래머들
이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초기 웹툰이 취했던 형식과 내용은 전문적인 읽을거리로
서의 만화라기보다는 만화라는 형식을 사용한 개인적 표현물이었다.
특수한 개인의
사변적 이야기에 네티즌이 열광했던 것이다. 반면, 최근에는 직업적 만화가들의 기
술력도 높아졌고 웹툰의 유통처가 개인홈페이지에서 포털로 옮겨가면서 홈페이지
운영 부담도 줄었다. 또 웹툰을 통해 작가로 성공한 사례가 늘면서 직업적 목적으
로 창작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들도 생겼다. 이처럼 웹툰 작가가 변하면서 웹툰의
내용과 형식 등도 크게 발전했다.

 

>>개인적 표현물 부분 인용!!!!!!!!!! 필 인용 필인용

 

 

 

작가 입장에서는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의 홈페이지나 포털 게시판에 작품을 게재
하고 있지만 이는 자신의 창작활동이나 작품 활동에 대한 노출과 평가의 기회를
확대하는 일로서 일종의 ‘창작 홍보 전략’이라 할 수 있다.13)
이상의 논의와 같이 웹툰 작가는 자신의 기획과 자발적 창작활동을 포털을 통해
홍보하고 창작물을 판매하고 있다. 또 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점은 포털의 만화
투고 게시판이 해당 포털의 작가 공급원 역할 외에 타 매체의 작가 공급 출구로도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3) 웹툰의 제작자와 유통과정

 

 

3) 웹툰의 제작자와 유통과정
기존 출판만화의 제작자14)가 출판사라면 현재적 의미의 웹툰 제작자는 해당 작
품을 게재하고 이를 통해 사업적 목적과 수익을 창출하고자하는 포털이 된다. 그러
나 웹툰은 작가 자신의 사변적 이야기를 기반으로 개인홈페이지의 방문자들과 의사
소통하려는 의도로 창작됐다는 전통을 지녔다. 이 전통은 현재도 상당 부분 유지되
고 있어서 직업적 창작을 하는 이들과 달리 ‘웹툰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아니
다’라는 입장을 지닌 비직업적 창작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우와 이거 괜찮은데?

 

 4장에서 써도 될듯

 인용 할만함 필 인용 필인용

 

 

 

웹툰 작가 조사 내용을 토대로 포털과 작가의 관계구조를 재구성해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 내용? 무슨????

 

 

① 작가는 자신의 기획을 자신의 비용으로 창작한다.
② 이를 개인홈페이지나 포털의 만화관련 공개 게시판에 게재한다.

 

 

 

 

<<초기의 양상들을 살펴보기에 좋은 논문인듯

 

 

즉 이처럼
역동적인 이용자층이 포털의 뉴스 섹션에 개설된 웹툰 코너에 유입됐고 이들이 텍
스트 콘텐츠기사를 생산하는 것과 같은 개념 하에 이미지 콘텐츠웹툰를 생산해내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현재의 웹툰 문화와 시스템이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첫째, 이용자에는 뉴스 섹션을 통해 웹툰으로 유입된 일반 구독자와 웹툰을 보기
위한 목적으로 유입된 관심 독자가 있다.
둘째, 웹툰에 대해 직접적인 평가를 하거나 다른 매체로 옮겨서 게재하는 활동적
소비자와 웹툰을 직접 창작해서 게재하는 생산적 소비자웹툰 작가가 있다.

 

>>프로슈머?

 

셋째, 웹서비스를 매개로 형성된 이용자와 생산자 외에 웹툰의 가치를 구매해서
확대 재생산하려는 소비자웹툰 담당, 출판사 담당, 각종 콘텐츠 기획사의 기획자 등 즉, 2차 구매자가
있다.

 

>>진짜 산업구조가 다르네염

  그리고 산업 구조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작품의 창작 기제와도 연결되는 듯

 

 

 

이 2차 구매자의 존재는 이용자와 생산자 사이에 형성된 ‘웹툰 문화’를 ‘웹툰 산
업’으로 확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2차 구매자는 웹툰 작가에게는 신규 수익 사례를
만들어 줬고 웹툰 문화에는 경쟁을 증폭시키는 한편, 웹툰을 원작으로 색다른 문화
상품을 창조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냈다. 이로 인해 웹툰은 소수문화에서 산업
구조를 갖춘 장르로 발전한 것이다.

 

 

4. 웹툰의 저작권계약과 수익화 사례 분석
1) 포털의 웹툰 연재 계약 형식

 

 

<<이 논문 되게 실용적이면서도 생각해 볼 만한 점도 주는 것 같은데?

 

 

2) 포털의 연재 웹툰 선정 기준

 

웹툰 작가 질문조사를 토대로 재구성한 포털별 최저 고료 기준은 다음과 같다.18)

 

>>우와.. 도대체 웹툰 작가 질문조사는 어떻게 한 거지? 관계자인가??

 

 

현재 포털에서 최고 고료를 받는 작가의 원고료는 월 1,500만 원∼1,000만 원주

4회 연재 기준이었고, 중간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가의 원고료는 월 500만 원∼300만 원
선이다.19)

 


17) 네이버만화의 경우는 담당자가 별도의 원고료 산정 수식을 엑셀로 작성해두고 항목의 입력 수치에 따라 원고료가
산출되도록 해두었다고 한다. 작가들과 이 데이터를 기준으로 원고료를 산정한다고 한다. 그러나 수식의 항목과
기준은 공개하지 않았다.
18) 이는 웹툰 작가들의 주장으로 포털은 고료에 대해서 확인해주지 않았다.

 

>>주 4회 천만원 버는 사람 설마 양영순인가? ㄷㄷ?

 

 

 

5) 웹툰의 수익화 사례
포털에 게재된 웹툰은 회당 최저 40만 클릭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복
클릭한 사용자가 있을 수 있는 반면, 이를 다른 사이트에 옮겨서 게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최저 40만 명 이상이 해당 작품을 열람했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인지효과는 다양한 수익 사업으로 연계된다. 포털에 게재된 웹툰의 인지구조와 상
품화에 따른 수익 창출 사례를 재구성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웹툰은 포털에 게재된다.
② 포털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덧글, 펌질, 리뷰, 패러디 등의 방식으로 웹툰을
이용한다.
③ 인터넷 사용자들의 이 같은 활동은 하나의 소비문화로 확산된다.
④ 인터넷 사용자 중에는 콘텐츠의 가치를 평가하고 이슈화하는 한편 이를 통해
신규 상품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
⑤ 이들을 통해 웹툰은 인터넷 소비 확산과 함께 2차 상품으로 제작된다.
⑥ 2차 상품은 인터넷 사용자를 넘어 일반 대중에 의해 소비된다.
⑦ 하나의 2차 상품은 다른 2차 상품의 제작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⑧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웹툰은 다양한 상품화 사례를 만들고 있다.

 

>>헐 40만.. 쩔어..!! (중복 조회수를 생각하더라도)

 

 


이를 토대로 웹툰 작가 A의 웹툰 작품 1편3권 분량에 대한 관련 수익을 추정해보면
다음과 같다.

 

>>으아 A작가 누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포털 웹툰 서비스의 매출구조 분석


1) 직접 매출

 

 

그러나 현재 포털의 웹툰 서비스는
서비스 이용료나 콘텐츠 이용료를 통해 직접 매출을 올리지 않고 있다. 또 앞으로
도 웹툰 서비스를 유료화해서 직접 매출을 올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조사 됐다.

 

>>도대체 출처가 어디임... 관계자임? 이 논문을 쓴 사람은 관계자가 분명하다

 

포털의 현재 웹툰 서비스 모델은 일종의 ‘프로슈머 공유 촉진형’ 모델로 볼 수
있다. ‘나도만화가’ 기능을 지닌 게시판을 제공하고 이용자와 생산자 간의 행위에
관여하거나 이를 통한 수익에 기대지 않고, 이를 촉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원고료를
지급하는 형태의 매체를 유지하고 있다.
만화계 일각에서는 웹툰의 유료화를 요구하고 있고, 웹툰의 무료 유통이 기존
만화계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포털은 오히려 무료 웹툰
이 만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포털의 추측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웹툰이라는 장르의 기원과 시원을 고려해봤을 때...

 

 

 

5) 매출 유발 효과
(1) 방문자 및 페이지뷰 증대 효과
국내 대표 포털인 네이버의 경우 2009년 1월 둘째 주 현재, 주간 방문자 수가
2,400만 명이고 페이지뷰는 60억 번26)이다. 반면 동일시기 네이버만화의 페이지뷰
점유율은 1.43%였다.
네이버만화 서비스와 게재되고 있는 웹툰이 방문자 및 페이지뷰 증대에 기여하
지 않았다고 할 수 없으나, 어떤 영향력을 미쳤다는 요인도 찾을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웹툰을 통한 방문자 및 페이지뷰 증대와 이에 따른 포털 내 전체 광고
매출의 증가 요인도 찾을 수 없었다.

 

>>커헠.... 근데 왜..;;

 

 

(2) 브랜드 가치 증대 효과
현재 포털의 웹툰 서비스는 광고 매출 외에 다른 매출 구조를 지니고 있지 않은
공짜경제 사업모델을 취하고 있다. 포털은 웹툰 서비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이득으
로 평판적 가치를 꼽았다. 즉, 직접적인 매출효과는 없지만 웹툰이 인터넷사용자
및 일반 대중 사이에서 다양한 이슈를 생산하고 이 이슈에 자사 브랜드가 포함되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미래의 매출을 유발하는 효과’를 지닌

다는 것이다.

 

>>오 이건 그럴싸하네!! 좋아

 

 

 6. 웹툰 산업의 정책수요와 지원 정책


1) 웹툰 산업의 문제점과 정책 수요

 

 

 

7. 결 론
현재 포털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웹툰 산업은 이른바 공짜경제Free Economics의
개념으로 해석할 수 있다.

 

 

<<논문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