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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설과 대중학문적 문학(3) / 베른하르트 찜머만 지음, 진상범 옮김

snachild 2013. 8. 27. 19:12

 

1. 대중화된 학문과 학문적 테루이 안에서의 대중적인 것

 

 

언어가 지닌 호소 기능과 접촉 기능면

 

 

<<실제 베스트 셀러들 사례 중심 분석하기도

 


비평가들은 교육방송과 대중적 실용서적을 교육방송의 기능적인 측면인 연구 및 학문의 경향을 살피는 데 국한하지 않고 교육방송의 과제인 '학문연구'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민주적으로 통제하여 학문의 발전을 추구하려는 일반 독자의 결성까지도 생각한다. 학문에 대한 이러한 비평을 전달하는 것이 바로 학문에 대한 우상화를 방지하고 맹목적인 기술적 사고방식을 억제할 수 있게 한다.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대중학술서들은 근본적으로 70년대의 자연과학적 원리뿐만 아니라 인문과학에도 근거를 두고 있다. 70년대의 베스트 셀러 전문서적들을 살펴보면 디프르트의 문체르를 지닌 대중적인 자연과학서나 힐데그라트와 크루트 유르겐스의 유명인 회고록, 그리고 하나스 린데만의 "스트레스 속에서의 생존. 정신요법적 자발성 훈련"과 같은...


 대중화된 자연과학의 범위가 대중화된 인문과학의 범위를 규정하게 한다.

>>헐?????????

 

 


실용서적이라는 미명하에 전개된 이러한 대중적 역사학에 관한 비평적인 자극이 극히 제한되어 있다. 역사에 대한 신비화와 의인화를 이루는 이러한 경향에 따라 대중문학은 콘살릭이나 다른 작가들의 오락소설에 나타난 통속화된 역사 인식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잘은 이해나 공감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