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추리 장르는 마지막의 반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너무나 계속 랠프를 몰아가서 어쩌려고 그러지? 싶었는데
마지막에 그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획기적인 서술 트릭은 차치하고서라도
중간 중간 거짓말이 밝혀진다거나
진실이 드러나는 소사건들이 잘 짜여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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