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읽었었는데 요새 일하다 현타 와서 다시 봄
(현타의 원인은 현재 해결되어 행복함ㅎ)
저자는 일을 안하고 탱자탱자 놀자고 하지 않는다.
일을 하되, 일하는 것이 무슨 행복과 보람, 자기계발과 성장을 담보하는 만능의 무엇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지. (마법 구슬마냥)
할 일은 하되, 인생의 의미를 일에서 찾는 것은 소수에게나 해당되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직장 생활 과몰입할 것 같을 때 한 번 씩 읽어주면 좋은 책. 직장인 마인드셋에 좋다.
'책che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0) | 2024.05.06 |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스 크리스티 장편 소설, 김남주 옮김 (0) | 2024.03.31 |
<냉면> 안전가옥 앤솔로지 / 김유리, 범유진, 홍지운, 전건우, 곽재식 (0) | 2023.07.23 |
<어둠의 왼손> 어슐러 르 귄 (1) | 2023.04.06 |
<출근길의 주문 : 일터의 여성들에게 필요한 말, 글, 네트워킹>, 이다혜 지음, 한겨레출판 (0) | 202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