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구술은 그 자체로 관객과 직접 소통의 방식이며, 본질적으로 '소리'라고 하는 청각적 경험에 의존한 반면, 근대연극은 이야기를 장면화해서 '보여주는' 시각 중심의 무대와 의미 전달 체계를 지향해왔다.
적극적인 관람의 형태
'희곡-재현'의 과정보다는 '이야기-구술양식'으로 무대화돌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장르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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