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포럼? 쪽에 실린 글인듯. 석사 3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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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으로부터 자기 투영과 자기 반영성이 가장 높은 감독으로 인정 받고 있음
감성 구조(Structure of Feeling)
>> 찾아볼 것
<해변의 여인>
홍상수의 영화답게 이 모든 인물의 관계는 가장 비현실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것 같으면서도 가장 현실적으로 보인다.
멀리 자의식과 위선만 가득한 삼류소설가에서 출발해 대학 강사와 화가, 영화감독 지망생 등 문화예술계 언저리를 배회하던 홍상수의 고백적 자아(남자 주인공)
자기반영성의 극대화
선희에게 영화 때문에 인터뷰할 게 있다며 잠시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대목에서 성을 둘러싼 여러 논점들이 현대 사회에서의 권력의 전반적인 작동이라는 면에서 가일층 그 의의가 더해가고 있음을 말해주는 또 하나의 단면이다.
'관/객'인 우리는 영화 속에서 우리를 '객/관'화한다.
>>헐.. 표현 쩐다ㄷㄷㄷ
자기를 보고 자기를 비웃으며 자기를 연민한다. 자기를 발견하는 한 방식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스토리와 인물에 감정이입하는 것을 바라지 않거나 방해한다. 끊임없는 이탈적 독법을 요구한다. 자아로부터 자아를 분리하지 않으면 안 되 것이다. 어쨌든 연극과 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조하기 보다는 직접적인 재연에 노력하는 것이 영화적 특성인 것을 감안하고 홍상수의 철저한 자기 반영성을 생각한다면 어느 누구도 이것은 현실이 아닌 Fcition이야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여기까지
1. 지독한 자기 반영성
2. 남여 재연의 법칙을 발전시킨다.
3. 이미지
>>뭔가 목차가 구조가 안맞는 듯한??
계속 <해변의 여인>을 중심으로 한다
홍상수 작가론이라기보다는
결론 - 벌겨 벗겨진 우리의 일상성
>> 벌거벗다임.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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