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stories of community - Mobilization, coherence and continuity
Ian Beeson and Clodagh Miskelly
본고가 다루는 디지털 스토리텔링은 커뮤니티 그룹 내에 있는 것으로, 디지털 스토리텔링 프로젝트에 대한 2가지 다른 접근과 비교되는 것이다. 이는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디지털 스토리는 일관적인 논리가 있을 수 있는지, 지속될 수 있을지, 유통될 수 있을지(mobilizing)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러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리쾨르의 이론에서부터 출발하여 행위자-연결망 이론(Actor-Network Theory)에서 도출한 관점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스토리텔링 워크숍'이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스토리를 창작하는 데 있어 제한적으로(나마) 성과를 보여주며, (스토리에) 일관적인 논리를 부여하는 데 있어 부분적인 성취를 이뤄내며, 연구 프로젝트에 있어 참여 동원(mobilization)과 지속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밝힌다.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커뮤니티 스토리 그 자체를 발전하게 하는 중심적인 장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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