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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발전 과정에는 개방성, 객관성, 효율성 등의 특징이 내재한다. 자생적으로 유입되는 작가군의 풍요로움을 조성하며, 이로 인한 역동성은 스토리텔링과 장르까지도 변혁하고 있다. 웹툰-탭툰-앱툰까지 구조적으로 혁신하고 있는 웹툰의 역동성은 한국 만화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해외로 진출하는 K-코믹스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 부분 좋다
근데 웹툰-탭툰-앱툰까지 구조적으로 혁신...이라고 하니까 뭔가 후자가 전자보다 진보한 것 같은데
메이저는 웹툰 아닌가?
K-코믹스라는 말은 좋다 굳굳
실제로 일본, 미국에 비해 한국 웹툰 시장이 활발한 것도 사실 (이게 기사로는 나오고 있는 단계. 아직 학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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