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정치성과 90년대 비평의 정체성
2. 민족문학론의 반성과 모색
3. 신세대문학론의 대두와 가치의혼란
4. 새로운 비평 가치의 공유와 모색
이 복합성은 우리 근대문학의 미학적인 다양성을 드러내는 것이라기보다는 정치적인 복합성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90년대의 탈정치성
'민족문학론'은 하나의 담론으로 그것은 일반적으로 담론이 내포하고 있는 이데올로기의 속성으로 인해 문학의 도구화와 미학의 경직성, 이론과 실재 창작과의 괴리 등을 드러내고 있지만 우리 문학과 사회에 행사해온 영향력과 공적은 실로 크다
이런 리얼리즘이야말로 '미적 근대성의 한국적 형태'
지나친 당위론에 빠져 민중을 '이상화'
'개인의 단자화'
미지의 전체성과 본질에 대한 탐구
창조적 긴장과 자기비판
공동체적인 사회성을 드러내는 신경숙과 고독하고 비사회적인 존재성을 드러내는 윤대녕을 미적 주체성이라는 동일 선상에서 바라보고...
신세대 문학 혹은 신세대 문학론이라는 이름으로 드러나기에 이른다. 신세대 문학의 특징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가벼움, 파편화, 세속화(통속성), 즉흥성, 개인화, 향락, 해체, 서비스 중시, 키치화, 몰역사성, 탈정치성, 획일화, 소비지향성, 일상성 등은 문화 산업의 비대화가 낳은 산물이다.
생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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