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5페이지만큼씩 고치고 또 고치고 목록을 추가하고, 정리하고 또 추가하고 추가하고.. 오늘은 다리를 끌면서 걸어가는 사람을 보았다. 눈이 내리는 날이었다. 나는 웬만큼 씁쓸해하면서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잡솔 2014.12.12
계란 감동란은 2개 1500원인데 그냥 구운 계란은 1개 350원이라 그거 샀다으 감동란 비싸....ㅠㅠ 마싰는데..ㅠㅠ 비싸.. 구운 계란은 조금 작았지만.. 그래도 싱거우니까.. 몸에도 조을 거야.. 잡솔 2014.12.08
ㅇㅅㅇ 날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마음에 안 들어 해 그러니까 포기해 신경 꺼 그딴 사람 신경 쓰는 거 말고도 내 할 일 많다~~~~ 잡솔 2014.12.08
정오의 목전 어디에도 안주하지 못한다. 어떻게 해서도 안정을 찾지 못한다. 다만 떠밀려드는 텍스트와 산란한 사상에 파묻혀서만 겨우 불안에게서 도망갈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이 드는 때쯤 하여, 하찮은 사유에 대한 연민과 고통으로 인하여 나의 가슴은 찢어지는 것 같았다. 차디 찬 정오를 목전에.. 잡솔 2014.12.01
ㅈㄹ 밤샜더니 위장 색히가 지랄하시네여 미지근한 물을 퍼쳐마셨어여 오늘 제출날인데 첫눈이 오네여 하ㅋ 밤 새고 보는 눈ㅋ 시바 설국열차 느낌 나ㅋ 하지만 렛잇고를 들으면서 힘을 냈져 하ㅋ 힘이 안나 시발ㅎ 노래는 좋으다 잡솔 2014.12.01
아놔 시벵~~~ 번역 좀 해 놔 번역 좀~~~~~~~~~~~~~~~~~~~~~~~ 책이 다 영어자나~~~~~~~~~~~~~~~~~~~~~~~~~ 시바~~~~~~~~~~~~~ 번역 좀~~~~~~~~~ 정부는~~~~~~~~~~~~~~~~ 도서 정가제해서 문화 콘텐츠의 질 올린다는 개소리 하지 말고~~~~~~~~~~ 인문학 서적 괜찮긴 한데 잘 안팔릴 것 같은 거~~~ 번역비 지원이나 해줘라ㅠㅠㅠ.. 잡솔 2014.11.25
ㅋㅋㅋㅋㅋㅋ 잉여Pam @pam_bluesea 지스타 부스걸 하니까 그거 생각나네엔비디아에서 580인가680인가 그래픽 카드들고있는 요정차림의 서양부스걸이 있었는데 조옹나 예뻐서 다 쳐다보고 있었음근데 앞에 남자3명이 지나가면서"야 시발 저거봐봐" "뭔데?" "Gtx580이야 시발쩐다!" 잡솔 2014.11.23
메일로 이런 글이 왔다 현명한 포기 우리는 흔히 '포기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속담처럼. 1만 시간을 투자 하면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끈기를 가지고 살아가라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 잡솔 201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