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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DERN CONFESSIONAL NOVEL // PETER M. AXTHELM

snachild 2014. 11. 9. 14:06

 

THE MODERN CONFESSIONAL NOVEL

 

현대근대의 고백 소설

 

PETER M. AXTHELM

앱슬램

 

 

>>앱슬램님 하이염??

 

 

 p.1 - 2

 

 Introduction

 

 신의 이미지. 신적인 시각으로부터의 탈피. 앞으로 미래가 어케될지 어디서 답을 찾아야 할지..하는 현존에 직면함. 이것이 우리 시대 고백 소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때부터 내려오던..

 

 

p.2

 

 man's inner self

 

 인간의 내면적 자기

 그것과의 갈등. 문제에 대한 민감성을 갖고 있다 (고백 소설이)

 

p.3

 

<<고백록의 예시를 통하여... 아놬 단어 왜케 어려워

 

revelation신의 계시 없이 자기 이해를 해야 함

 

 

<<음... 고백 소설에서는 인간의 주체적이고 내면적인 자기 이해가 중심이 된다는 걸 말하려는 것 같은데

 아우구스티누스의 경우 신이 나오는 것 같잖아? 근데 이건 그런다고 해서 신 짱짱맨이라는 게 아님 뭐 이런 걸 설명하려는 부분인듯 (자세히는 잘;;)

 

이중성. 신에게, 외부에게 던지는 퀘스쳔과

스스로가 부과하는 한계..

 

 

p.6

 

근대(modern) 인간이 직면하는 챌린지... 신에게 의존하는 (중세)와 달리

존재해야 하는.. 개인의 각성..

 

(읽다보니 modern은 현대보다는 근대가 나을듯)

 

 

 

p.7

 

루소의 고백록

 

 (다른 작가들) 1인칭 서술(first-person narration)

 

 

p.8

 

 근대 고백 소설의 주요한 특성은 개인 저자를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문제를 통해 설명될 수 있다

 고백 소설은 주인공(hero)을 재현하며, 그의 내면적 생각, 지각을 성취하는 형태를 담고 있다..

 

 고백적인 주인공(confessional hero)은 처음부터(at the outset) 독자에게 그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한 소개는 주인공에 대한 선명한 이미지 제공

 "나는 망할 놈입니다 나는 썩은 놈ㅠ 죄많은 놈ㅠ 매력없는 놈ㅠ"

 

 

p.9

 

작품 예시들.. 무슨 소설에는 "나는 쩌리 아마추어임여ㅠ" 어떤 소설에서는 "어떤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 대 나는 더 이상 의심하지 않았다. 병처럼.."

 

 고백적인 주인공은 다른 문학의 주인공들과 비슷한 문제에 직면하지만 그의 반응은 (다른 주인공들과는) 구분된다

 그는 그 자신의 상태를 분노로 보는 것이 아니라 깊은 내면적 고통으로 바라보고.. 그는 거절한다 외부적인 반항(rebellion)을 자기 고뇌(self-laceration)를 위해서

 

 >>작품의 지향성이 외적인 문제 해결. 인물 간 관계 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아의 반성. 각성. 고뇌. 깨달음. 이런 쪽에 있다는 건가 (그것은 주인공의 태도? 를 통해 나타나며)

 

 

 그의 고통은 세계의 혼란 때문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는 혼란 때문에 초래되며, 가능한 질서나 가치는 자기-이해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

 

 

 

p.11

 

고백적인 장르와 함께 발달해 온 특징적인 테크닉은 후술될 것이다

 

 >>졸라 기대됨ㅋ characteristic techniques 이라니 있어보임

 

 가장 중요한 두 가지

 

: 이중성(the double) : 거울 상징의 보다 심리학적인 버전?

  -- 작가와 주인공 모두에 의한 아이러니의 사용

 

자기-발견의 관점에서 다른 사람과 고백적인 주인공의 관계

아이러니는 고백 소설에서 주요한 controlling factors이다

 그의 주인공으로부터 작가의 분리를 유지시키며

 

 

: 자각/깨달음의 추구 (search for perception)

 

 고통, 연민, 죄의식의 요소들을 밝혀낸다

마침내 자신의 실존에 대한 지각에 이르기를 바라며...

 

 

 

p.13

 

 1. Origin of the Modern Confessional Novel : Dostorvsky

 근대 고백 소설의 기원 : 도스토예프스키

 

 >>어라 ? 근대가 아니라 현대라고 해야 맞나? 도스토예프스키는 근대 작가는 아닌 것 같쟝ㅠㅅㅇ

 <<근데 도스토예프스키꺼 읽은 거 하나도 없는뎅ㅋㅋ..ㅋ.ㅋ...

 

그에 대한 질문을 오직 진실하고 단일-목적인 자기-분석을 통하여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근데 오늘 왤케 잘 읽히지 역시 블로그에 욕 쓰고 읽기 시작하면 잘 되나봐 공부가 (이쯤되면 주술성)

 

 

파트 1은 보여준다 뛰어난 반동 인물(anti-hero)과 그의 어두운 시선 세계에 대한

 

 

<<작품론이지 않을까 스킵스킵

 

 p.53

 

 Berdyaev는 말한다. 오랜 시간동안, 유럽 사회는 외부적 존재를 통해 존재의 끈?(fringe)을 유지해 왔다. 서술자가 그의 고통과 독자를 연합시킬 때.... 인간의 자기 인식을 새로운 지평에 올려 둔다. 도스토예프시키의 소설은 그런 점에서 현대 고백 소설의 주춧돌을 놓았다. 자기의 발견self-discovery

 

 

 

 

p.54

 

2. A DISINTEGRATED WORLD : Gide, Sartre, and Camus

  분열된(?) 세계

 

 밑바닥의 다크함 속에 있었을 때도, 도스토예프스키는 그의 고백적 주인공들에게 일종의 희망을 부여하려고 하였다

 

p.55

 

 세 개의 주요한 프랑스 소설 ㅡ 앙드레 지드의 The Immoralist, 장 폴 사르트르의 Nausea, 알버트 Camus의 The Fall

 

>>그래도 풀 네임 들으니 약간 알겠네

<<이것도 작품론이겠는데. 아예 이 책 자체가 그런 현대 고백 소설들 하나하나를 비평하는 목적으로 쓰여진 것인가. 이론 중심이라기보다는?

 

 

p.56

 

 이 소설들의 주제적인 연관성

 

 

p.59

 

 이 세 소설들은 공통적인 중요 특성을 지닌 주인공들을 창조해 냈다. 그들은 모두 지적이다.

 

<<아.. 이 챕터 왜 이렇게 길어..

 

<<지드를 자꾸 가이드라고 읽는 나새끼..

 

<<오늘은 잘 안읽히네..

 

 

 

p.97

 

 3. THE SEARCH FOR A RECONSTRUCTED ORDER : Kosetler and Golding

  재구축된 순서

 

 

 <<작품론 확실시

 <<근데 이러면 여기서 나온 특징적인 서술 방식을 고백 소설의 이론으로 일반화해서 적용하기 어렵지 않나?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나오는 것들이니까

 

 

p.128

 

4. THE FULL PERCEPTION : Bellow

 

 

p.178

 

 Epilogue

 

 <<헐 에필로그가 2장 뿐이야

    딱히 정리하는 내용 없고 어떤 작가가 한 이야기를 가지고 멋지게 끝내는 느낌이로..

 

 

 

 

<<11월 8일 - 1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