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72
시학은 예술의 기원으로 자연의 모방, 미메시스를 언급한다. 연극사조에서 이야기 구성의 변천은 결국 무엇을 어떻게 모방할 것인가라는 미메시스 방시그이 선택과 그 변화에게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시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의 장르를 모방의 매재, 대상, 양식으로 분류하고, 그 하부구조인 비극의 구성요소를 다시 모방의 매재, 대상, 양식으로 나누어 입체적으로 기술한다.
p.303
메타 텍스트
비극의 주인공으로서의 햄릿이 지닌 개체성(uniqueness)
>>여기서의 매체는 인쇄술 같은 광의의 매체까지 포함. 독일. 작품론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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