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borative Storytelling in the Web 2.0
Yiwei Cao, Ralf Klamma and Andrea Martini
Abstract
비선형적 스토리텔링은 오랫동안 지식의 공유와 조직, 사회를 배우는 데 있어서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Web 2.0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Youtube의 디지털 비디오, Flickr의 디지털 이미지)의 출현은 특히 흥미롭다. 개인화된 스토리텔링 환경(PESE, Personalized Storytelling Environment)이라는 개념은 비-선형적인 스토리를 위한 고전적인 멀티미디어 창작과 Web 2.0 환경에서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결합시켰다. 두 세계 사이의 연결점은 통합적인 사용자 모델, 프로필-기반 스토리 검색 알고리즘, Web 2.0 피드백과 rating system, 전문가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구축되었다.
PESE라는 Web 2.0 스토리텔링의 협업적 환경(collaborative Web 2.0 storytelling environment)을 소개하는 논문이다. Web 2.0의 패러다임은 전문가 중심이 아닌, 아마추어와 주변적(local)인 영역을 주목한다. 이에 따라 학습과 문제 해결 또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이때 스토리텔링은 학습 목표를 완수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다. 비선형적 스토리텔링은 문화적인 유산을 배우는 플랫폼으로서 사용될 수 있다. Web 2.0의 개념은,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작은 지식들을 전체 시스템(total system)에 통합시킬 수 있게 하였다. Web 2.0 기술은 전문가들의 역동적인 분류를 가능하게 하는, 태깅과 피드백 시스템이 있다.
PESE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프로필 기반 검색(profile based search)인듯. 사용자마다 전문자 정도(expert status)가 프로필로 나타남. 이 전문자 정도는 사용자들의 평가(쟤가 말해준 게 좋았어요. 전문적이었어요. 여기에서 피드백 시스템 중요!)에 의해 정해짐. 이러한 프로필 알고리즘, 프로필 기반 스토리 검색이 핵심. 이것은 Web 2.0에서 단순히 소비자(consumer)가 아니라 생비자(prosumer)가 떠오른 것과 일맥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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