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왜

'탈중심, 탈권위'에 익숙해지자 / 강준만

snachild 2013. 11. 10. 00:20

 

 

[인터넷에 대한 오해와 편견] '탈중심,탈권위'에 익숙해지자 

강준만
인물과사상사, 인물과사상 60, 2003.4, 101-111 (11 pages)

 

 

 

노사모의 자정 능력은 '상층부'가 없고 '중심'이 업다는 데에 존재하며, 저절로 이루어지는 공감대가 유일한 실천 원리이기 때문이다.

 

 

연속적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보는 점에서 나는 '아날로그 지식인'이지만, 기존의 위계질서 구조를 싫어하고 '탈중심, 탈권위'를 역설하고 개성을 찬양한다고 하는 점에선 나는 '디지털 지식인'이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마이클 루이스가 쓴  <넥스트: 마이너들의 반란>(이소영 옮김, 굿모닝미디어, 2002)

 

>>인터넷과 관련된 책인듯

 

 

 

 

'위신과 권위'

 

>>우와 이 부분 에피소드 되게 재밌다

 

 

 

 

>>굳굳

 근데 여기에 덧붙인 저자의 설명은 글쎄다..

 

 

 

'신비성'의 상실

 

'전문성'의 내실화

 

>>이거지. 지식이 신비해지지 않았지만 그럴 수록 전문적인, 신뢰할 수 있는 지식에 대한 요구는 높아지는 게 현 사회

 

 

 

 

역사적으로는 인쇄술의 발명이나 산업혁명 같은 인류사의 중대 사건들이 기존의 권력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었던가 하는 걸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인류사의 중대한 변혁은 기존 권력/권위의 도전으로부터 이루어졌다는 것

 

 

 

<<'피상'에의 몰두.. 글쎄? 피상성 예찬

 

 

 

 

<<<날카로우면서도 읽기 쉽고 이해가 잘 가는 좋은 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