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애니메이션에서 동물캐릭터의 의인화 표현방식의 변화 / 현은령, 김민정

 

미국애니메이션에서 동물캐릭터의 의인화 표현방식의 변화

현은령(Hyun Eun Ryeong) 김민정(Kim Min Jung)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10 No.-, [2005])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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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캐릭터의 전개과정의 변화와 그것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의미

 

너무나 엄격한 검열 때문에 아이가 친구와 껴안고 있는 것은 야하다는 이유로, 어른한테 반말하는 것은 예의 없다는 이유로 모두 규제 대상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동물들의 경우, 좀 모자라고 덜떨어지게 굴어도 규제가 느슨했고, 그러다 보니 상상력을 제대로 풀어가기엔 동물을 주인공으로 삼는 것이 작품제작을 하는데 용이했기 때문이다.

 

>>그래!! 내 생각!!!!!!!

   오은하, 오은하의 만화토피아, 한겨레신문사, 1999.

 

 

캐릭터 중 인종차별적 요소가 없고, 동물에 대한 친숙함, 코믹성 등이 연결되어 참신함을 인정받을 수 있는 동물 캐릭터는 그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캐릭터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 뭔가 좋은 내용들이 나온다!!

 

 

인물캐릭터보다도 인기도 높기 때문에 사람이 주인공이라 할지라도 동물캐릭터를 조연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오올.. 왜 더 잘 팔릴까

 

자유로운 만화적 표현

 

 

동물캐릭터의 의인화의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는 실제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 동물에게 인간과 같은 표정을 나타나게 하면서, 동시에 그 동물이 가지고 있는 대상의 특징을 파악하여 과장 및 변형하여 나타내는 것이다.

 

 

비인간형 캐릭터

 

 

감정표현이 풍부하다

 

 

<<내 생각엔 여기 나온 애들은 도상/지표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