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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계 한문단편의 주제의식 고찰 / 류호상

snachild 2013. 9. 5. 12:33

 

추노계 한문단편의 주제의식 고찰 = (The) theme consciousness represented in short pieces in classical Chinese, that is, "Chunogye"
류호상,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2001] [국내석사]

 

 

 

 

 

>>헐.. 마침 추노 OST 민초의 난 듣고 있는데 이 논문 봄ㅋㅋ 꿿!!!

 

                                        

 

 

 

 

 

>>헐.. 뭐야 이 이야기 감동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약만 봐도..ㅠㅠ

 

 

 

 또한 '결단코 남의 종노릇을 하지 않겠다'는 신분해방적 자각을 보이는 인물이기도 하며 이는 의비향복에 등장하는 여종의 신분적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자각과 궤를 같이한다.

 

>>주체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마음은 어느 시대 어느 곳을 초월한 보편적인 것

   그렇다면 아바타 또한 우리가 현실 원리에 매여 살아가는 것에 대한 대안적 정체성. 그 무엇에도 종노릇하지 않고 내가 나를 구축하겠다는 해방적 자각이 전제되어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을까?

 

 

 

(3) 주제의식

 

 이 이야기들은 자의든 타이에 의해서든 노비들이 이룩한 현실의 사회. 경제적 지위와 이에 따른 힘을 인정하고 그것의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얻는 양반의 모습을 드러낸다. 노비의 현 상황을 그대로 인정하는 송생, 이생원, 수원 이동지의 양반과 전통적 신분질서로 돌아가야 함을 주장하다 노비의 강성한 힘에 굴복하는 종제의 대비되는 모습을 통해서 작자는 시대가 달라졌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그에 걸맞게 행동하는 송생같은 양반의 모습에 긍정의 시선을 보낸다.

 

 

 

 

 

 

 

 

 

 

>>으악 국가가 추노 기관도 만드냐;ㅅ;

>>부자인 노예도 있었군

>>제도 악용하는 놈들 나쁘다.. 60년 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