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
푸른 밤에 떨리는 작은 별.
달이 없는 밤은 빛이 없어라.
달이 없는 밤은 싸늘하여라.
내 아름답고 완벽한 달이여.
지금은 어느 하늘을 빛내고 계십니까.
어느 땅을 은빛으로 물들이고 계십니까.
부디 빨리 돌아와
그 은색의 빛을 나에게 비춰주소서.
----
금색별이여, 은색의 달에 가장 가까운 하늘에 빛나는 금색별이여.
달을 보면 당신이 눈에 들어옵니다.
보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보게 됩니다.
금색별이여, 그 아름다운 빛에 나는 어찌할 줄 모르고...
'그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픈 매리지 (열린 결혼 / 개방 결혼 / 자유 결혼) - 위키 번역 (0) | 2018.06.24 |
---|---|
엠바고 (0) | 2018.04.16 |
아라비아의 로렌스, 스토리텔링 진화론 中 (0) | 2016.01.25 |
수사학 전통에서 본 에토스와 문화 / 박우수 (0) | 2015.12.09 |
글쓰기 공간 / 미디어 / 상호연계성 (0) | 2014.12.16 |